혈뇨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종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.
1) 병력 및 자세한 문진과 신체검사
2) 소변 검사 ( 일반검사 , 요배양검사 , 요세포검사 , 요단백검사 , BTA stat & NMP22 test)
3) 혈액 검사 ( 일반검사 , 생화학검사 , 혈액응고검사 )
3) 방사선 검사 ( 단순복부촬영 , 경정맥신우조영술 )
4) 초음파 - 신장 , 방광 , 전립선
5) 요도 및 방광내시경 (Cystoscopy)
6) 컴퓨터단층촬영 (CT)
7) 신장 조직 검사
8) 신혈관 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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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뇨의 진단을 위해서 위의 검사들을 모두 한번에 하는 것은 아닙니다. 가장 기본적인 검사인 자세한 문진과 신체검사, 소변검사를 한 후에, 필요에 따라서 방사선
검사를 할수도 있고 혈액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. 물론, 컴퓨터단층촬영이나 신장조직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, 이러한 다양한 검사에도 불구하고 혈뇨의 10-15%정도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러한 경우에는 3-6개월간격으로 병원을
방문하여 추 적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. 정도에 따라서 매 6개월마다 일반소변검사와 요세포검사를 하기도 하며, 매3년마다 경정맥신우조영술이나 방광내시경을 하기도
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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